단신뉴스(2009.9.1~9.15)
작성자
kampucheanews
작성일
2020-02-08 22:01
조회
326
【캄푸치아신문 : 2019년 9월 15일자】- 4일 온폰모리롯 재무장관 주재로 열린 관계부처 회의에서 홍수 피해를 줄이기 위해 5개의 하수관로와 22개 도로 정비사업에 1억달러를 지출하기로 했다.
- 관광부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앙코르와트가 있는 시엠립시(市)를 방문한 외국인이 지난해 동기대비 8% 감소한 120만명으로 집계됐다. 시엠립을 방문하는 외국인이 감소한 것에 대해 훈센 총리는 “캄보디아를 방문한 외국인은 전체적으로 11.2% 증가했다”며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 농림수산부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91건의 쌀과 사탕수수 등의 집단 농산물 계약 재배 및 돼지 생산 계약이 이뤄졌다. 참여 농가는 약 7800세대다.
- 유라시아경제연합(EAEU)과의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을 위해 내달 판소라삭 상무장관을 단장으로 한 캄보디아 대표단이 러시아를 방문할 예정이라고 상무부가 11일 발표했다. EAEU에는 러시아와 카자흐스탄, 벨라루스, 키르기스스탄, 아르메니아 5개국이 가입해 있다. 2016년 10월 발효된 베트남-EAEU FTA의 경우 다음해 베트남-EAEU 수출입액이 전년보다 13% 증가한 67억달러를 기록했다.

- 9일 프놈펜시(市) 올림피아몰 2층에 네이처리퍼블릭 13호점이 개점했다. 네이처리퍼블릭은 프놈펜 외에도 시엠립, 바탐방, 캄뽕참에 점포를 두고 있다.
- 텍렛캄랑 상무부 차관이 일정은 제시하지 않고 “그간 종이서류로 이뤄져 온 수출입신고 절차를 100% 전자제출로 대체하는 ‘서류 없는 수출입통관’을 시행할 준비되어 있다”고 밝혔다. 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이사회(UN ESCAP) 회원국 간의 ‘서류 없는 무역원활화 협정’은 2016년 타결됐으며, 캄보디아는 다음해 8월 이 협정에 서명했다.
- 샤먼항공이 이달 23일부터 푸젠(중국)-시하누크빌에 취항한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1월 샤먼항공은 푸젠~프놈펜 노선에 주 4회 취항하기 시작했다. 시하누크빌공항에는 15개 항공사가 취항하고 있으며 이중 4개는 국적기다.
- 관광부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앙코르와트가 있는 시엠립시(市)를 방문한 외국인이 지난해 동기대비 8% 감소한 120만명으로 집계됐다. 시엠립을 방문하는 외국인이 감소한 것에 대해 훈센 총리는 “캄보디아를 방문한 외국인은 전체적으로 11.2% 증가했다”며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 농림수산부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91건의 쌀과 사탕수수 등의 집단 농산물 계약 재배 및 돼지 생산 계약이 이뤄졌다. 참여 농가는 약 7800세대다.
- 유라시아경제연합(EAEU)과의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을 위해 내달 판소라삭 상무장관을 단장으로 한 캄보디아 대표단이 러시아를 방문할 예정이라고 상무부가 11일 발표했다. EAEU에는 러시아와 카자흐스탄, 벨라루스, 키르기스스탄, 아르메니아 5개국이 가입해 있다. 2016년 10월 발효된 베트남-EAEU FTA의 경우 다음해 베트남-EAEU 수출입액이 전년보다 13% 증가한 67억달러를 기록했다.

- 9일 프놈펜시(市) 올림피아몰 2층에 네이처리퍼블릭 13호점이 개점했다. 네이처리퍼블릭은 프놈펜 외에도 시엠립, 바탐방, 캄뽕참에 점포를 두고 있다.
- 텍렛캄랑 상무부 차관이 일정은 제시하지 않고 “그간 종이서류로 이뤄져 온 수출입신고 절차를 100% 전자제출로 대체하는 ‘서류 없는 수출입통관’을 시행할 준비되어 있다”고 밝혔다. 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이사회(UN ESCAP) 회원국 간의 ‘서류 없는 무역원활화 협정’은 2016년 타결됐으며, 캄보디아는 다음해 8월 이 협정에 서명했다.
- 샤먼항공이 이달 23일부터 푸젠(중국)-시하누크빌에 취항한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1월 샤먼항공은 푸젠~프놈펜 노선에 주 4회 취항하기 시작했다. 시하누크빌공항에는 15개 항공사가 취항하고 있으며 이중 4개는 국적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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