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 특혜 철회해도 버틸 165억달러 갖고 있다”
작성자
kampucheanews
작성일
2020-03-06 23:50
조회
259
【캄푸치아신문 : 2019년 10월 15일자】캄보디아는 15억달러 상당의 30t의 금과 150억달러의 외환보유고, 정부의 일상 지출을 위해 40억달러의 현금을 갖고 있다고 훈센 총리가 밝혔다.
2일 훈센 총리는 벨테이 국제대학교 졸업식에서 유럽연합(EU)과 미국이 대캄보디아 무역 특혜를 철회하더라도 캄보디아는 험난한 전환기를 견딜 수 있는 충분한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총리에 따르면 과거 정권으로부터 물려받은 12t의 금은 스위스에 보관되어 있고, 중앙은행(NBC)이 매입한 15t의 금은 런던에, 중앙은행이 추가 매입한 또 다른 3t의 금은 프놈펜에 보관되어 있다. 캄보디아의 금 보유 과정과 현황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이번이 처음이다.
미국의 대캄보디아 무역 철회는 현재까지는 비현실적이지만, EU의 철회는 내년 2월께 최종 발표될 전망이다.
2일 훈센 총리는 벨테이 국제대학교 졸업식에서 유럽연합(EU)과 미국이 대캄보디아 무역 특혜를 철회하더라도 캄보디아는 험난한 전환기를 견딜 수 있는 충분한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총리에 따르면 과거 정권으로부터 물려받은 12t의 금은 스위스에 보관되어 있고, 중앙은행(NBC)이 매입한 15t의 금은 런던에, 중앙은행이 추가 매입한 또 다른 3t의 금은 프놈펜에 보관되어 있다. 캄보디아의 금 보유 과정과 현황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이번이 처음이다.
미국의 대캄보디아 무역 철회는 현재까지는 비현실적이지만, EU의 철회는 내년 2월께 최종 발표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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