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B, 8900만달러 지원한다

작성자
kampucheanews
작성일
2020-03-27 0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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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푸치아신문 : 2019년 10월 31일자】아시아개발은행(ADB)이 농촌 상수도 개선과 국가 금융부문 발전을 위해 8900만달러를 지원하기로 하고, ADB의 두라니 자말 캄보디아소장과 온폰모니롯 재무장관이 30일 서명했다.

자말 소장은 ADB가 지원하는 두 건의 사업은 캄보디아 정부의 사변형전략(4단계)의 4대 우선순위, 즉 △공공 의료와 영양 개선을 통한 인적자원 개발 △금융 및 은행 부문의 발전을 촉진함으로써 경제의 다양화 △중소기업(SME) 지원을 통한 민간 부문 개발 및 고용 △농업과 농촌의 발전 촉진을 통한 포괄적이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지원하는 목적이라고 말했다.

특히 농촌 상수도 개선사업은 10개 주에 걸쳐 최소 400개 마을에서 2500개의 상수 및 위생 시설을 만들어 40만명 이상의 주민들이 혜택을 받을 것이라고 자말 소장은 덧붙였다. 2017년 기준 전체 농촌 세대 가운데 11%만이 상수도관을 통해 물을 공급받고 있으며, 41%는 화장실이 두지 않아. 설사와 기타 공중 보건 문제를 야기하고 있다.

한편 ADB는 2030년까지 상위중소득국에 오르겠다는 캄보디아를 지원하는 5개년(2019~2023) 지원국 국가계획(CPS)을 25일 발표했다. 이 기간 ADB는 농업, 천연자원 관리, 도시와 농촌의 생활환경 개선, 재생 에너지 인프라, 인적자원 개발 등에 14억5000만달러 규모의 유상차관과 무상원조, 기술지원을 제공한다.

자말 소장은 “캄보디아 경제는 1999년부터 2018년까지 연평균 8%씩 성장해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나라 중 하나로, 국민 1인당 국민총소득이 1998년 290달러에서 2018년 1380달러로 증가했다”면서 “하지만 여전히 해결하고 개선해야 할 다양한 도전이 있다”고 말했다.

ADB는 지금까지 유상차관 28.6억달러와 무상원조 4억9800만달러 등 총 33.6억달러를 캄보디아에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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