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토탈, 캄보디아 태양광 사업 진출
작성자
kampucheanews
작성일
2019-01-18 01:12
조회
695
【캄푸치아신문 : 2018년 12월 15일자】프랑스 토탈그룹의 자회사인 토탈캄보지가 태양광 사업에 진출하기 위해 별도의 회사(토탈 솔라)를 만들어 상무부에 등기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토탈솔라는 이미 캄보디아 내에 있는 여러 공장을 대상으로 타당성 조사를 실시했으며, 한 회사와의 5MW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캄보디아는 태양광 분야에서 초보적인 단계에 머물고 있다.
지난 8월 1250만달러를 투자한 캄보디아 첫 태양광 발전소(10MW)가 스와이리엉주(州) 바엣시(市)에서 가동됐다. 동 발전소는 앞서 캄보디아 정부와 20년간 전력 판매계약을 체결했다. 또 쉬네이텍(Schneitec Renewable)이 5800만달러를 투자하여 캄뽕스푸주(州)에 60MW급의 대형 태양광발전소를 추진하고 있다. 동 발전소는 2019년 12월 상업 가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동 사의 프로젝트에는 중국 최대 태양광 제조업체인 징코 솔라(Jinko Solar)가 태양광 모듈 20만개를 공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토탈솔라는 이미 캄보디아 내에 있는 여러 공장을 대상으로 타당성 조사를 실시했으며, 한 회사와의 5MW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캄보디아는 태양광 분야에서 초보적인 단계에 머물고 있다.
지난 8월 1250만달러를 투자한 캄보디아 첫 태양광 발전소(10MW)가 스와이리엉주(州) 바엣시(市)에서 가동됐다. 동 발전소는 앞서 캄보디아 정부와 20년간 전력 판매계약을 체결했다. 또 쉬네이텍(Schneitec Renewable)이 5800만달러를 투자하여 캄뽕스푸주(州)에 60MW급의 대형 태양광발전소를 추진하고 있다. 동 발전소는 2019년 12월 상업 가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동 사의 프로젝트에는 중국 최대 태양광 제조업체인 징코 솔라(Jinko Solar)가 태양광 모듈 20만개를 공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