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사용자 170만명 증가
작성자
kampucheanews
작성일
2019-01-18 01:15
조회
688
【캄푸치아신문 : 2018년 12월 15일자】캄보디아 인터넷 사용자 수가 지난해 1080만명에서 올해 1250만명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유선인터넷 접속은 13만7000명에 불과하고 대부분 모바일을 통해 인터넷에 접근하고 있다. 이통통신 이용자는 작년 1857만명에서 올해 1916만명으로 늘었고, 페이스북 이용자도 작년 480만명에서 7백만명으로 증가했다.
캄보디아통신위원회(TRC) 임부타 대변인은 “인터넷 사용자가 증가한 것은 일부 이동통신사업자가 농촌 지역으로 서비스를 확대했기 때문”이라면서 “올해 전체 인구의 99%가 2G에 접근할 수 있고, 65.8%는 3G에 57%는 4G에 접근할 수 있다”고 말했다. 3G는 현재 전 국토의 29.5%, 4G는 12.7%를 커버하고 있다.
임부타 대변인은 또 캄보디아는 현재 3만7441km 이상의 육상 광케이블에 있으며 두 개의 해저광케이블에 연결되어 있다고 밝혔다. 해저광케이블은 말레이시아-캄보디아- 태국(MCT)과 아시아-아프리카-유럽1(AAE-1)이다.
캄보디아통신위원회(TRC) 임부타 대변인은 “인터넷 사용자가 증가한 것은 일부 이동통신사업자가 농촌 지역으로 서비스를 확대했기 때문”이라면서 “올해 전체 인구의 99%가 2G에 접근할 수 있고, 65.8%는 3G에 57%는 4G에 접근할 수 있다”고 말했다. 3G는 현재 전 국토의 29.5%, 4G는 12.7%를 커버하고 있다.
임부타 대변인은 또 캄보디아는 현재 3만7441km 이상의 육상 광케이블에 있으며 두 개의 해저광케이블에 연결되어 있다고 밝혔다. 해저광케이블은 말레이시아-캄보디아- 태국(MCT)과 아시아-아프리카-유럽1(AAE-1)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