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전력 사정 호전…높은 요금과 품질은 과제

작성자
kampucheanews
작성일
2019-03-27 18:56
조회
786
【캄푸치아신문 : 2019년 3월 15일자】전력청(EAC)이 ‘2018년 캄보디아 전력개발 개요’를 발표했다.

연차보고서에 따르면 2018년 말 기준 발전설비용량은 전년 말(2322MW) 대비 14.1% 증가한 2650MW이며, 발전량은 전년(8073GWh)보다 15.3% 증가한 9307GWh를 기록했다. 과거 15년간 발전설비용량은 12.5배, 발전량은 11.4배 증가했다.

발전량은 수력 48.5%, 화력(석탄) 34.5%, 화력(석유) 1.9%, 재생에너지 0.5%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국내 생산량은 85.4%, 베트남·태국·라오스로부터의 수입이 14.6%를 차지하고 있다. 한때 60%에 이르렀지만 국내 발전량이 증가하면서 매년 수입 전력 비율은 낮아지는 추세다.

EAC는 올해 발전량에 대해 전년 대비 16.1% 증가한 1만808GWh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국내 발전량 증가와 함께 고압송전선(115KV·230KV) 정비도 병행되고 있다. 총연장은 2141km이며, 건설 중이거나 계획 중인 송전선은 1639km, 이 중 일부는 초고압 500KV도 포함되어 있다. 송전망에 연결된 마을 비율은 86.9%. 세대 비율은 72.2%이다.

양적으로는 증가세지만 안정적 공급과 전력의 질, 인접국보다 비싼 전기요금은 과제로 남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