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코솔라 “캄보디아 태양광 발전시장 잠재력 커”
작성자
kampucheanews
작성일
2019-07-21 01:35
조회
666
“봉제공장 지붕 태양광 패널 설치 이상적”
【캄푸치아신문 : 2019년 4월 30일자】중국 태양광 모듈 제조업체인 징코솔라(상하이 소재)가 캄보디아 태양광 발전시장에 대한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크메르타임즈가 보도했다.
징코솔라는 2017년 태양광 모듈 출하량 기준 약 11기가와트(GW)로 세계 1위의 태양광 모듈 생산업체로 매출은 39억4900만달러에 이르고 있다.
징코솔라의 동남아시아 사업을 맡고 있는 워렌 리 부장은 “풍부한 일조시간과 전력소비 증가, 값싼 에너지원 부재 등의 이유로 캄보디아는 태양광 발전사업의 적지”라며 “현재 캄보디아의 태양광 발전 비중은 매우 작아 크게 성장할 잠재력이 있다”고 말했다. 태양광 발전은 화력·수력발전과 달리 환경친화적이라는 장점도 있다.
캄보디아 태양광 발전시스템 정비에 1억달러를 지원하겠다는 아시아개발은행(ADB)의 방침에 대해 리 부장은 “캄보디아뿐만 아니라 동남아시아에서 민관협력사업(PPP) 방식에 의한 태양광 발전 정비의 전례가 될 것”이라고 환영했다.
리 부장은 또 “발전과 전력소비 시간대가 겹쳐 봉제공장 지붕에 태양광 패널을 설치하는 것은 이상적”이라며 “세계 최대 태양광 모듈 제조업체로서, 캄보디아에서 관련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징코솔라는 현재 공사 중인 캄뽕스푸주(州) 60메가와트급 태양광발전소에 모듈을 납품하고 있다.
【캄푸치아신문 : 2019년 4월 30일자】중국 태양광 모듈 제조업체인 징코솔라(상하이 소재)가 캄보디아 태양광 발전시장에 대한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크메르타임즈가 보도했다.
징코솔라는 2017년 태양광 모듈 출하량 기준 약 11기가와트(GW)로 세계 1위의 태양광 모듈 생산업체로 매출은 39억4900만달러에 이르고 있다.
징코솔라의 동남아시아 사업을 맡고 있는 워렌 리 부장은 “풍부한 일조시간과 전력소비 증가, 값싼 에너지원 부재 등의 이유로 캄보디아는 태양광 발전사업의 적지”라며 “현재 캄보디아의 태양광 발전 비중은 매우 작아 크게 성장할 잠재력이 있다”고 말했다. 태양광 발전은 화력·수력발전과 달리 환경친화적이라는 장점도 있다.
캄보디아 태양광 발전시스템 정비에 1억달러를 지원하겠다는 아시아개발은행(ADB)의 방침에 대해 리 부장은 “캄보디아뿐만 아니라 동남아시아에서 민관협력사업(PPP) 방식에 의한 태양광 발전 정비의 전례가 될 것”이라고 환영했다.
리 부장은 또 “발전과 전력소비 시간대가 겹쳐 봉제공장 지붕에 태양광 패널을 설치하는 것은 이상적”이라며 “세계 최대 태양광 모듈 제조업체로서, 캄보디아에서 관련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징코솔라는 현재 공사 중인 캄뽕스푸주(州) 60메가와트급 태양광발전소에 모듈을 납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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