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찌민-목바이 고속도로 예비타당성 조사결과 나와
작성자
kampucheanews
작성일
2019-07-21 05:30
조회
907
【캄푸치아신문 : 2019년 5월 15일자】베트남 호찌민과 목바이를 잇는 고속도로(약 50km) 예비타당성(예타) 조사 결과가 베트남 교통부에 제출됐다고 베트남 언론이 보도했다. 목바이(베트남)와 바엣(캄보디아)는 베트남-캄보디아 접경도시다.
예타에 따르면 동 고속도로의 건설에는 4억6000만달러가 소요될 것이라는 추정치가 나왔다.
응우옌쑤언푹 베트남 총리가 승인할 경우 동 고속도로는 본격화될 전망이다.
프놈펜과 바엣을 잇는 고속도로는 지난해 일본국제협력단(JICA)이 이미 예타 조사를 마쳤다. 160km의 동 고속도로는 38억달러가 소요될 것으로 예측됐다.
두 고속도로가 완공될 경우 프놈펜~호찌민 주행 시간은 절반 또는 3분의 1이 줄어들 전망이다.
양국은 2017년 양국을 연결하는 고속도로를 연구하는 양해각서에 서명한 바 있다.
아직 논의조차 되지 않고 있는 프놈펜~포이펫(태국 접경) 고속도로가 완성되면 싱가포르-말레이시아-태국-캄보디아-베트남 호찌민이 고속도로로 연결된다.
예타에 따르면 동 고속도로의 건설에는 4억6000만달러가 소요될 것이라는 추정치가 나왔다.
응우옌쑤언푹 베트남 총리가 승인할 경우 동 고속도로는 본격화될 전망이다.
프놈펜과 바엣을 잇는 고속도로는 지난해 일본국제협력단(JICA)이 이미 예타 조사를 마쳤다. 160km의 동 고속도로는 38억달러가 소요될 것으로 예측됐다.
두 고속도로가 완공될 경우 프놈펜~호찌민 주행 시간은 절반 또는 3분의 1이 줄어들 전망이다.
양국은 2017년 양국을 연결하는 고속도로를 연구하는 양해각서에 서명한 바 있다.
아직 논의조차 되지 않고 있는 프놈펜~포이펫(태국 접경) 고속도로가 완성되면 싱가포르-말레이시아-태국-캄보디아-베트남 호찌민이 고속도로로 연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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