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5G 통신 시범서비스 개시

작성자
kampucheanews
작성일
2019-09-11 21:12
조회
354


【캄푸치아신문 : 2019년 7월 15일자】캄보디아에 4세대(4G) 서비스를 처음 도입한 이통사 ‘스마트(악시아타)’가 중국 화웨이의 통신장비를 이용하여 캄보디아 첫 5세대(5G) 통신 시범서비스를 개시했다.

8일 열린 개시식에서 토머스 훈트 스마트 사장은 “향후 몇 년간 5G 이동통신망에 수억 달러를 투자할 것”이라면서 “올해 5G 서비스 상용화를 희망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통사 멧폰도 이달 안에 5G 이동통신 시범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베트남 VN익스프레스가 10일 보도했다.

캄보디아 이동통신 시장은 스마트(Smart)와 셀카드(Cellcard), 멧폰(Metfone) 등 3강(强)과 시텔과 쿠텔(CooTel), qb 등 3약(弱)으로 분할되어 있다.



5G는 4세대(4G)보다 최대 20배 빠른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지난 4월 훈센 총리의 방중 기간 캄보디아는 화웨이와 5G네트워크 개발 합의서에 서명하고 화웨이의 장비를 채택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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