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체 폐기물 이용 전력 생산 가시화
작성자
kampucheanews
작성일
2019-11-07 03:34
조회
511
【캄푸치아신문 : 2019년 8월 31일자】훈센 총리의 촉구에 환경부와 재무부가 20일 고체 폐기물 관리와 이를 이용한 전력 생산에 대해 논의했다.
이달 2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훈센 총리는 국내에서 수거한 폐플라스틱, 즉 고형폐기물연료(SRF)을 이용한 전력생산을 촉구하고, 인센티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전력 생산 목적이라도 폐기물 수입은 불허했다.
회의에서 두 부처는 고체 폐기물에 대한 전략 수립과 국가정책 마련 등의 행동계획에 합의했다.
경제성장과 인구증가로 인해 프놈펜시(市)에서만 일 3000t의 쓰레기가 발생하고 있으며, 쓰레기는 매년 10~13%씩 증가하고 있다.
이달 2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훈센 총리는 국내에서 수거한 폐플라스틱, 즉 고형폐기물연료(SRF)을 이용한 전력생산을 촉구하고, 인센티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전력 생산 목적이라도 폐기물 수입은 불허했다.
회의에서 두 부처는 고체 폐기물에 대한 전략 수립과 국가정책 마련 등의 행동계획에 합의했다.
경제성장과 인구증가로 인해 프놈펜시(市)에서만 일 3000t의 쓰레기가 발생하고 있으며, 쓰레기는 매년 10~13%씩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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