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B 태양광 프로젝트에 태국계 회사 낙찰

작성자
kampucheanews
작성일
2020-02-08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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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푸치아신문 : 2019년 9월 15일자】아시아개발은행(ADB)이 추진하는 태양광발전소(60㎿) 공개입찰 결과 킬로와트아워(kWh)당 3.87센트를 써낸 태국계 프라임로드(PRAC)가 낙찰받았다. ADB가 캐나다와 싱가포르 정부의 지원을 받아 추진하는 동 프로젝트 입찰에는 총 26개사가 응찰한 것으로 나타났다.

ADB는 5일 이같이 발표하고 kWh당 3.87센트는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낮은 가격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완성된 세산II수력발전소의 매전가격이 6.95센트라는 점을 고려하면 매우 매력적인 가격이다.

동 프로젝트는 캄보디아 전력공사(EDC)가 부지 제공과 송전을 맡고, 민간사업자가 발전을 맡는 민관투자사업으로, 자문을 맡은 ADB가 캄뽕츠낭주(州)에서 추진하는 100㎿ 태양광발전소 프로젝트의 일부다.

한편 캄뽕츠낭주(州)와 푸삿주(州) 태양광발전소 프로젝트가 2일 캄보디아개발위원회(CDC)로부터 적격 프로젝트로 승인받았다.

캄보디아와 중국 합작사업체인 쉬나이텍(SchneiTec)이 추진하는 두 태양광발전소는 지난 4월 국무회의로부터 승인을 받았는데, 발전용량과 투자액은 각각 60㎿, 5800만달러이다.

푸삿주 태양광발전소는 내년 4월, 캄뽕츠낭주 발전소는 내년 말부터 가동에 들어갈 것으로 알려졌다.

캄보디아에는 현재 스와이리엉주(州) 10㎿와 캄뽕스푸주(州) 80㎿ 등 두 개의 태양광발전소가 가동하고 있다. 캄뽕스푸주 태양광발전소 역시 쉬나이텍이 투자했다.

지난달 국영전력(EDC)의 케오라타낙 사장은 내년 전체 전력생산량에서 15%에 해당하는 390㎿의 전력을 태양광발전소에서 생산될 것이라고 전망한 바 있다.

지난해 캄보디아는 전년보다 15% 증가한 2650㎿의 전력을 소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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