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고속도로 타당성 조사 중 “8개월 걸릴 전망”

작성자
kampucheanews
작성일
2020-06-09 04:04
조회
231
【캄푸치아신문 : 2019년 12월 31일】중국국가철로집단(이하 중철)이 프놈펜~바엣(베트남 접경도시) 고속도로 건설에 관한 타당성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순짠똘 교통장관이 밝혔다. 그는 “조사는 8개월이 걸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중철은 지난 6월 ‘중국철로총공사’에서 개명하고 등록자본금 1조7000억위안(2454억6000만달러)의 국유기업으로 재편됐다.

중철은 올해 초 동 고속도로 건설에 투자할 의향을 표명했으며, 이어 교통부와 타당성 조사에 관한 협약에 서명했다.

프놈펜~칸달~프레이웨잉~스와이리엉~바엣을 연결하는 총연장 135km의 동 고속도로는 앞서 일본국제협력단(JICA)이 타당성 조사를 실시, 20억달러 이상 소요될 것이라는 조사결과를 내놨다. 하지만 일본은 타당성조사를 마치고도 자금 조달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다.

순짠똘 장관은 “타당성 조사가 긍정적으로 나올 경우 중철과 운영권에 관해 토론할 것”이라고 말해, BOT(건설·운영·양도)방식으로 사업권을 중철에 부여할 것임을 시사했다.

캄보디아 첫 고속도로인 프놈펜~시아누크빌 노선은 현재 건설 중이다.

[ⓒ 캄푸치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