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무인 고가철도 연기

작성자
kampucheanews
작성일
2021-01-07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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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푸치아신문 : 2020년 8월 15일】프놈펜시(市) 중심부와 프놈펜공항을 잇는 무인 고가철도인 ‘스카이트레인’(Sky Train) 프로젝트가 연기됐다. 예상보다 높은 건설비용 때문으로, 내부적으로는 이미 취소됐을 공산도 크다.

지난달 22일 와심소리야 교통부 대변인은 “일본국제협력기구(JICA)의 조사에서 나온 사업비용(8억달러)이 당초 예상했던 것보다 비싸 내부적으로 토론할 시간이 필요하다”며 연기를 공식화했다. 그는 정부가 자금을 조달하지 못할 경우 BOT(건설·운영·양도) 방식이나 민관협력사업(PPP)방식으로 추진하는 가능성도 살펴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2017년 방일했을 때 훈센 총리는 동 프로젝트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고 당시 일본은 캄보디아 정부가 요청할 경우 자금 공여에 동의하면서 사업은 수면위로 떠올랐다. 그간 JICA가 사업 타당성 조사를 맡았다.

앞서 JICA가 내놓은 스카이트레인 노선은 프놈펜시 중심부의 중앙시장에서 샤를드골로(路)~올림픽 스타디움~구 인터콘호텔~스텅민체이~웽스렝로(路)~짬짜오~프놈펜국제공항 등 18km이다.

캄보디아는 스카이트레인의 대안으로 유인 모노레일도 고려하고 있다. 중국회사들이 2018년 5월부터 2년 예정으로 조사를 개시했다.

와심소리야 대변인은 “모노레일의 사업비용이 더 저렴한지 알아보기 위해 조사를 승인했다”며 “중국 회사들이 아직 결과를 제출하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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