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놈펜 수상택시 무료이용 종료
작성자
kampucheanews
작성일
2019-05-11 05:32
조회
234
【캄푸치아신문 : 2019년 3월 31일자】26일 수상택시(프렉프너으~따끄마우) 무료 이용이 종료됐다.
작년 4월부터 1년간의 무료 이용이 중단되면서 앞으로는 회당 2000리엘(0.5달러)의 요금을 내야 하나, 학생과 장애인·노인·승려·봉제공장 근로자·교사·운동선수는 계속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고 프놈펜 시청이 밝혔다.
교통체증을 완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수상택시가 도입됐지만, 일평균 100명밖에 탑승하지 않아 실효성은 크게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척당 60여명을 태울 수 있는 6척의 수상택시는 오전 7시부터 오후 5시까지 뚠레삽강과 바삭강을 왕복 운행하고 있다. 정류장은 모두 5곳이 있다. 수상택시는 척당 20만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작년 4월부터 1년간의 무료 이용이 중단되면서 앞으로는 회당 2000리엘(0.5달러)의 요금을 내야 하나, 학생과 장애인·노인·승려·봉제공장 근로자·교사·운동선수는 계속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고 프놈펜 시청이 밝혔다.
교통체증을 완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수상택시가 도입됐지만, 일평균 100명밖에 탑승하지 않아 실효성은 크게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척당 60여명을 태울 수 있는 6척의 수상택시는 오전 7시부터 오후 5시까지 뚠레삽강과 바삭강을 왕복 운행하고 있다. 정류장은 모두 5곳이 있다. 수상택시는 척당 20만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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