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지노 면허 13개 추가 발행 …163개로 늘어
작성자
kampucheanews
작성일
2019-08-08 00:31
조회
391
【캄푸치아신문 : 2019년 6월 15일자】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13개가 추가 발행되면서 카지노 면허가 163개로 늘었다. 163개 가운데 91개는 시하누크빌시(市)에 해당한다.
재무부의 로스피어룬 금융산업국 부총괄국장에 따르면 현재 실제 운영 중인 카지노는 51개이며, 나머지는 건설 중이거나 일부는 영업정지된 상태다.
로스피어룬 부총괄국장은 “카지노법안이 곧 국무회의에 곧 상정할 것”이라면서 “법이 만들어지면 카지노 투자가 늘고 정부 수입도 두 배로 늘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난해 정부는 카지노로부터 4600만달러의 세금을 거뒀으며 올해는 7000만달러에 이를 전망이다.
한편 시하누크빌주(州) 코롱살렘섬에 있던 중국계 카지노인 진동호텔(Jin Ding Hotel)이 불법영업과 환경오염 등의 이유로 지난달 24일 강제 폐쇄됐다. 진동호텔은 3월 22일까지 영업정지한다는 명령을 받았으나 이를 무시하고 계속 영업해왔다.
재무부의 로스피어룬 금융산업국 부총괄국장에 따르면 현재 실제 운영 중인 카지노는 51개이며, 나머지는 건설 중이거나 일부는 영업정지된 상태다.
로스피어룬 부총괄국장은 “카지노법안이 곧 국무회의에 곧 상정할 것”이라면서 “법이 만들어지면 카지노 투자가 늘고 정부 수입도 두 배로 늘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난해 정부는 카지노로부터 4600만달러의 세금을 거뒀으며 올해는 7000만달러에 이를 전망이다.
한편 시하누크빌주(州) 코롱살렘섬에 있던 중국계 카지노인 진동호텔(Jin Ding Hotel)이 불법영업과 환경오염 등의 이유로 지난달 24일 강제 폐쇄됐다. 진동호텔은 3월 22일까지 영업정지한다는 명령을 받았으나 이를 무시하고 계속 영업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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