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산업, 콘크리트 파일·전신주 신규 공장 착공
작성자
kampucheanews
작성일
2019-09-07 05:26
조회
318
【캄푸치아신문 : 2019년 6월 30일자】 아주산업이 17일 칸달주(州)에 연산 12만t 규모의 콘크리트 파일(PHC파일)과 원형·사각 전신주 생산 공장 착공식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아주산업은 지난 2011년 프놈펜시에 연간 5만6천t 규모의 사각·원형 전신주 공장을 설립했다. 이번 신규 공장 착공 후 2020년까지 기존 공장을 이전해 연간 12만t 규모의 콘크리트 파일, 원형·사각 전신주 생산공장을 확장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부지면적 7만2579㎡(2만1955평) 규모에 공장동 2개, 사무동, 야적장 등이 들어선다. 공장은 2020년 초 준공되며, 이후 각종 설비점검 등을 거쳐 본격 양산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아주산업은 지난 2011년 프놈펜시에 연간 5만6천t 규모의 사각·원형 전신주 공장을 설립했다. 이번 신규 공장 착공 후 2020년까지 기존 공장을 이전해 연간 12만t 규모의 콘크리트 파일, 원형·사각 전신주 생산공장을 확장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부지면적 7만2579㎡(2만1955평) 규모에 공장동 2개, 사무동, 야적장 등이 들어선다. 공장은 2020년 초 준공되며, 이후 각종 설비점검 등을 거쳐 본격 양산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 캄푸치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