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中기업에 납세 의무 이행 촉구
작성자
kampucheanews
작성일
2020-02-08 21:51
조회
282
【캄푸치아신문 : 2019년 9월 15일자】 국세청(GDT)이 납세 의무를 제대로 이행해줄 것을 중국 기업들에 요구했다.
28일 열린 캄보디아-중국 재정협력 메커니즘에 관한 토론회에 참석한 콩비볼 국세청장은 중국의 투자가 세수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요구했다.
콩비볼 청장은 또 효과적인 세수확보에 중국상공회의소의 협력이 필요하다고 밝히자, 중국상공회의소 대표들은 협력하겠다고 화답했다.
2013년부터 2017년까지 연평균 10억달러, 총 53억달러를 투자했으며,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는 33억달러를 투자하는 등 중국은 캄보디아의 최대 투자국이다. 지난해 양국의 수출입액은 64억달러로 2017년보다 15% 이상 늘었다.
국세청은 올해 7개월 동안 전년 동기보다 28.08% 증가한 17억3000만달러의 세금을 거뒀다.
28일 열린 캄보디아-중국 재정협력 메커니즘에 관한 토론회에 참석한 콩비볼 국세청장은 중국의 투자가 세수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요구했다.
콩비볼 청장은 또 효과적인 세수확보에 중국상공회의소의 협력이 필요하다고 밝히자, 중국상공회의소 대표들은 협력하겠다고 화답했다.
2013년부터 2017년까지 연평균 10억달러, 총 53억달러를 투자했으며,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는 33억달러를 투자하는 등 중국은 캄보디아의 최대 투자국이다. 지난해 양국의 수출입액은 64억달러로 2017년보다 15% 이상 늘었다.
국세청은 올해 7개월 동안 전년 동기보다 28.08% 증가한 17억3000만달러의 세금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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