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이펫공단 오픈

작성자
kampucheanews
작성일
2020-04-27 10:08
조회
551
프놈펜공단 매출 50% ↑

【캄푸치아신문 : 2019년 12월 15일】 포이펫공단(Poipet PPSEZ)이 9일 공식 오픈했다. 같은 날 동 공단에서 1100만달러를 투자한 스미토모전자 공장이 가동을 시작했다. 부지면적 1ha에 연면적 4800㎡인 스미토모전자 공장은 120명을 고용하여 전자 부품 및 장비를 생산한다.

67.7ha 면적의 포이펫공단은 상장사인 프놈펜공단(PPSEZ)이 전액 출자한 자회사다.

포이펫시에서 동쪽으로 8km 떨어져 있는 동 공단은 태국 방콕에 자동차로 약 4시간 만에 도달할 수 있는 방콕~베트남 호찌민시까지의 남부 경제 회랑의 요충지다.

캄보디아-태국 접경에 소재한 포이펫공단은 태국에 몰린 일본계 기업의 ‘태국 플러스 원’ 전략에 따라 입주 기업이 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태국 플러스 원’은 태국에서의 인건비 상승을 상쇄하기 위해 일부 공정을 라오스와 캄보디아 등 주변국으로 옮긴다는 전략이다. 캄보디아 인건비는 태국의 절반에 그치고 있다.

포이펫시에는 포이펫공단을 비롯해 도요타통상이 만든 ‘테크노파크 포이펫’과 ‘산코-포이펫 공단’ 등 3개의 공단이 있으며 20여개의 업체가 입주해 있다. 이중 약 절반이 일본기업이다.

캄보디아에는 23개의 공단이 가동하고 있으며 총 490개 공장이 입주하여 13만명을 고용하고 있다.

한편 3분기 프놈펜공단(PPSEZ) 매출이 지난해 동기보다 46.96% 증가한 200만달러, 순이익은 30.49% 감소한 76만2665달러를 기록했다.

지난달 14일 일본의 자동차부품 제조 대기업인 덴소가 PPSEZ에 새 공장을 착공했다. 2145만달러가 투입되는 새 공장은 4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전망이다.

덴소는 이미 2013년 PPSEZ에서 오토바이용 발전기의 센서 부품(마그네토)을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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