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리넷, 자동차 리스·차량래핑 광고사업 개시

작성자
kampucheanews
작성일
2020-07-27 0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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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푸치아신문 : 2020년 1월 31일】일본 리넷재팬그룹이 자동차 리스와 차량래핑 광고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리넷재팬그룹이 SBI홀딩스와 합작으로 만든 자동차 리스회사인 ‘모빌리티 파이낸스 캄보디아’(Mobility Finance Cambodia)가 최근 상무부로부터 정식 면허를 취득했다.

캄보디아는 지난 10년간 연평균 7% 이상의 경제 성장을 이루면서 중산층 시장이 급속히 확대하는 추세다. 특히 수도인 프놈펜시(市)의 경우 2018년 1인당 GDP가 3800달러에 달해 자동차 대중화가 시작하는 선인 3000달러를 넘으면서 자동차 시장도 급성장하기 시작했다는 것이 리넷재판그룹의 설명이다.

리넷재팬그룹은 △캄보디아 임대 업계 최저 금리 수준의 상품 제공 △사물인터넷(IoT) 기기를 활용한 채권 관리 통한 여신 심사 단순화 △GPS 자동 추적 시스템의 도입 등으로 채권 안정성을 도모한다는 복안이다.

리넷재팬그룹은 연간 1500대 이상의 자동차 리스 계약을 예상하고 있다.

또 리넷재팬그룹은 태국을 거점으로 하는 일본계 스타트업 기업 플레어와 공동으로 캄보디아에서 차량래핑 광고사업 ‘플레어 애드(Flare AD)’를 2월부터 개시한다. 향후 3년간 운전사 5000명을 등록해 270만달러의 매출을 달성한다는 목표.

플레어가 개발한 플레어 애드는 차주가 차체광고 이용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앱 서비스이다. 위성항법장치(GPS)를 통해 주행거리를 파악해 설정된 광고예산을 소화하는 구조다. 2017년 6월부터 서비스가 시작된 태국에서는 드라이버 2만명 이상이 등록했다. 캄보디아는 서비스가 제공되는 두 번째 국가가 된다.

리넷재팬그룹에 의하면, 캄보디아 광고시장은 2018년 1억9800만달러, 2019년 2억2000만 달러, 2020년에 2억4000만달러로 확대 추세에 있으며, 온·오프라인 모두 광고매체가 부족해 잠재력이 풍부한 시장이다.

리넷재팬그룹의 주력 사업은 소형가전 재활용이며, 그 밖에도 캄보디아에서 중고차 판매사업, 소액대출(Chamroeun Microfinance), 마이크로보험(Prevoir (Kampuchea) Micro Life Insurance) 자동차 정비 인력 교육·송출 사업(Metrey HR)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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