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에너지, 예정대로 올해 말 첫 원유 생산

작성자
kampucheanews
작성일
2019-05-10 0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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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푸치아신문 : 2019년 3월 31일자】싱가포르 크리스에너지가 예정대로 올해 말경 해상A광구에서 첫 원유를 생산할 것으로 알려졌다. 본격적인 상업생산은 내년부터 시작된다.

현재 크리스에너지는 해상플랫폼 및 시추바지선, 부유식 원유생산저장하역설비(FPSO) 등을 준비하고 있다.

2010년부터 해상A광구 유전개발에 참여한 크리스에너지는 2014년 기존 대주주인 미국 쉐브론으로부터 지분을 모두 넘겨받았으며, 2017년에는 캄보디아 정부와 생산분배계약(PSC)을 체결했다.

초기 원유생산량은 일 최대 3만배럴로, 두바이유 시세를 적용했을 때 195만달러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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