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뽕스푸 야자설탕 작년보다 17% 감소한 250t 생산
작성자
kampucheanews
작성일
2018-12-08 00:25
조회
348
【캄푸치아신문 : 2018년 10월 30일자】 2010년 지리적표시(GI) 인증을 받은 캄뽕스푸 야자설탕 생산량이 올해 감소했다.
캄뽕스푸야자설탕협회(KSPSPA)에 따르면 작년 300t에서 올해 250t으로 생산량이 감소했다.
삼사로운 KSPSPA 회장은 젊은이들이 봉제공장에 취직하러 도시로 나가면서 야자설탕의 원료인 주스를 채집하기 위해 나무에 올라갈 인력이 부족한 때문이라고 말했다.
캄뽕스푸야자설탕의 주생산지는 캄뽕스푸주(州) 우동군(郡)으로, 농부들은 하루에 15~20kg을 생산하여 킬로그램당 5,000리엘(1.25달러)에 판다.
KSPSPA에는 200명의 농부가 가입해 있으며 일본, 대만, 한국, 프랑스 등 16개국으로 수출하고 국내에도 공급한다.
캄뽕스푸야자설탕협회(KSPSPA)에 따르면 작년 300t에서 올해 250t으로 생산량이 감소했다.
삼사로운 KSPSPA 회장은 젊은이들이 봉제공장에 취직하러 도시로 나가면서 야자설탕의 원료인 주스를 채집하기 위해 나무에 올라갈 인력이 부족한 때문이라고 말했다.
캄뽕스푸야자설탕의 주생산지는 캄뽕스푸주(州) 우동군(郡)으로, 농부들은 하루에 15~20kg을 생산하여 킬로그램당 5,000리엘(1.25달러)에 판다.
KSPSPA에는 200명의 농부가 가입해 있으며 일본, 대만, 한국, 프랑스 등 16개국으로 수출하고 국내에도 공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