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 10년 만에 소금 수입

작성자
kampucheanews
작성일
2018-12-08 00:26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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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푸치아신문 : 2018년 10월 30일자】 잦은 비로 소금농사를 망친 캄보디아가 11월 말 중국으로부터 소금 3만t을 수입한다.

캄보디아는 캄폿주(州)와 캡주(州)에 4,600ha 면적의 염전을 갖고 있어 자급자족할 수 있다. 때문에 해외에서 소금을 수입한 일은 매우 드문 일로, 캄보디아는 2009년 220만달러어치의 2만t을 중국에서 수입한 적이 있다.

한편 재고가 바닥나면서 작년 52달러였던 톤당 가격이 75달러로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