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고무 수출량 24% 증가, 금액은 1억3900만달러
작성자
kampucheanews
작성일
2019-10-11 04:38
조회
307
【캄푸치아신문 : 2019년 7월 31일자】약 1억3900만달러 상당의 10만4261t의 고무를 올해 상반기 수출한 것으로 발표됐다. 가공공장이 태부족인 캄보디아는 대부분 고무를 말레이시아와 베트남에 수출하고 있다.
톤당 수출액(1339달러)은 1분기(1279달러)와 지난해(1319달러)보다 소폭 증가했다.
고무개발협회(ARD)의 멘소펙 사무총장은 세금을 내지 않기 위해 암시장에 파는 경우도 많아 실제 수출물량은 더 많을 것이라고 말했다.
낮은 가격과 인력부족으로 지난 3년간 캄보디아 고무 재배 면적은 정체상태를 보인다.
멘소펙 사무총장은 현재 43만6357ha의 고무 재배 면적은 이 때문에 향후 몇 년간 변동이 없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큰 이익이 나지 않는 낮은 가격도 문제지만 특히 근로자들이 더 나은 일자리를 찾아 고무농장을 떠나고 있어 일부 농장의 경우 고무를 수확할 인력이 부족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캄보디아는 2억8700만달러 상당의 21만7500t의 고무를 수출했다. 물량은 전년 대비 15% 증가했으나, 톤당 수출가격(1319달러)은 17% 하락했다.
톤당 수출액(1339달러)은 1분기(1279달러)와 지난해(1319달러)보다 소폭 증가했다.
고무개발협회(ARD)의 멘소펙 사무총장은 세금을 내지 않기 위해 암시장에 파는 경우도 많아 실제 수출물량은 더 많을 것이라고 말했다.
낮은 가격과 인력부족으로 지난 3년간 캄보디아 고무 재배 면적은 정체상태를 보인다.
멘소펙 사무총장은 현재 43만6357ha의 고무 재배 면적은 이 때문에 향후 몇 년간 변동이 없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큰 이익이 나지 않는 낮은 가격도 문제지만 특히 근로자들이 더 나은 일자리를 찾아 고무농장을 떠나고 있어 일부 농장의 경우 고무를 수확할 인력이 부족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캄보디아는 2억8700만달러 상당의 21만7500t의 고무를 수출했다. 물량은 전년 대비 15% 증가했으나, 톤당 수출가격(1319달러)은 17%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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