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월 동안 농산물 260만t 수출
작성자
kampucheanews
작성일
2019-10-25 23:58
조회
341
【캄푸치아신문 : 2019년 8월 15일자】7개월 동안 약 260만t에 달하는 쌀과 카사바, 캐슈너트, 콩, 바나나, 후추, 채소 등의 농산물을 수출했다고 농림수산부가 발표했다.
이 기간 캐슈너트는 베트남과 러시아, 한국, 중국, 미얀마, 페루, 사우디아라비아 등에 16만7000t을 수출했다. 캐슈너트 재배면적은 17만ha이다.
한편 최근 쌀연맹(CRF) 3대 회장에 선출된 쌀 가공 및 수출업체인 ‘암루라이스’ 송사란 CEO는 “세이프가드 발동으로 대유럽연합(EU) 쌀 수출이 20% 감소하여 EU 외 시장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CRF의 1대와 2대 회장은 총리의 사위인 속푸티윳이 맡았다.
◆카사바=7개월 동안 96만550t의 건조 카사바와 61만2200t의 생 카사바를 태국과 베트남에 수출한 것으로 집계됐다. 또 중국과 네덜란드, 체코, 캐나다, 이탈리아, 인도 등에 카사바 전분 3만3287t을 수출했다.
캄보디아는 바탐방주(州)·반티민체이주(州)·캄뽕참주(州) 등 12개주 40만ha에 카사바를 재배하고 있다.
◆쌀=7개월 동안 지난해 동기보다 3.7% 증가한 30만8000t의 쌀을 수출한 것으로 발표됐다. 향미가 전체 수출에서 44%를 차지하고 있다.
수출국으로는 중국이 12만3361t(40%)으로 가장 많고 이어 유럽연합(EU)이 10만4700t, 34%를 차지하고 있다. 올해 중국의 캄보디아산 수입 쿼터는 40만t에 이르지만, 누적 쌀 수출량은 31%에 그치고 있다.
EU에서는 프랑스(4만1000t)와 네덜란드(1만1300t)가 가장 많은 쌀을 캄보디아에서 수입했으며, 말레이시아와 브루나이도 각각 1만4600t과 1만4500t을 쌀을 수입했다.
◆채소=일 400t의 국내 생산량으로는 수요를 맞추기 어려워 지난해 캄보디아는 베트남과 태국, 중국으로부터 일 140t의 채소를 수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농림수산부에 따르면 올해 8월 중순까지 프랑스와 체코, 미국, 뉴질랜드 등으로 채소 112t을 수출했다.
◆후추=7개월 동안 캄보디아는 베트남과 프랑스, 독일, 체코, 영국, 일본, 싱가포르, 사우디아라비아, 인도, 벨기에, 대만 등 10개국에 2863t의 후추를 수출했다.
일반 후추는 전국적으로 재배되고 있지만, 지리적표시제(GI) 후추는 캄폿주와 캡주(州) 250ha에서만 재배된다.
캄폿후추진흥협회(KPPA)에 따르면 캄폿후추는 현재 과잉생산되고 있다. 2017년 KPPA 회원은 387세대였지만 올해는 440개로 늘었고, 판매업체 역시 21개에서 35개로 늘었다. 과거 캄폿후추를 매입하여 판매했던 판매회사들은 지금 자체 후추농장을 보유, 주문량을 맞추지 못할 때만 후추를 매입하고 있다. 2017년 102t의 캄폿후추를 생산하여, 이 중 70t을 수출했다.
이 기간 캐슈너트는 베트남과 러시아, 한국, 중국, 미얀마, 페루, 사우디아라비아 등에 16만7000t을 수출했다. 캐슈너트 재배면적은 17만ha이다.
한편 최근 쌀연맹(CRF) 3대 회장에 선출된 쌀 가공 및 수출업체인 ‘암루라이스’ 송사란 CEO는 “세이프가드 발동으로 대유럽연합(EU) 쌀 수출이 20% 감소하여 EU 외 시장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CRF의 1대와 2대 회장은 총리의 사위인 속푸티윳이 맡았다.
◆카사바=7개월 동안 96만550t의 건조 카사바와 61만2200t의 생 카사바를 태국과 베트남에 수출한 것으로 집계됐다. 또 중국과 네덜란드, 체코, 캐나다, 이탈리아, 인도 등에 카사바 전분 3만3287t을 수출했다.
캄보디아는 바탐방주(州)·반티민체이주(州)·캄뽕참주(州) 등 12개주 40만ha에 카사바를 재배하고 있다.
◆쌀=7개월 동안 지난해 동기보다 3.7% 증가한 30만8000t의 쌀을 수출한 것으로 발표됐다. 향미가 전체 수출에서 44%를 차지하고 있다.
수출국으로는 중국이 12만3361t(40%)으로 가장 많고 이어 유럽연합(EU)이 10만4700t, 34%를 차지하고 있다. 올해 중국의 캄보디아산 수입 쿼터는 40만t에 이르지만, 누적 쌀 수출량은 31%에 그치고 있다.
EU에서는 프랑스(4만1000t)와 네덜란드(1만1300t)가 가장 많은 쌀을 캄보디아에서 수입했으며, 말레이시아와 브루나이도 각각 1만4600t과 1만4500t을 쌀을 수입했다.
◆채소=일 400t의 국내 생산량으로는 수요를 맞추기 어려워 지난해 캄보디아는 베트남과 태국, 중국으로부터 일 140t의 채소를 수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농림수산부에 따르면 올해 8월 중순까지 프랑스와 체코, 미국, 뉴질랜드 등으로 채소 112t을 수출했다.
◆후추=7개월 동안 캄보디아는 베트남과 프랑스, 독일, 체코, 영국, 일본, 싱가포르, 사우디아라비아, 인도, 벨기에, 대만 등 10개국에 2863t의 후추를 수출했다.
일반 후추는 전국적으로 재배되고 있지만, 지리적표시제(GI) 후추는 캄폿주와 캡주(州) 250ha에서만 재배된다.
캄폿후추진흥협회(KPPA)에 따르면 캄폿후추는 현재 과잉생산되고 있다. 2017년 KPPA 회원은 387세대였지만 올해는 440개로 늘었고, 판매업체 역시 21개에서 35개로 늘었다. 과거 캄폿후추를 매입하여 판매했던 판매회사들은 지금 자체 후추농장을 보유, 주문량을 맞추지 못할 때만 후추를 매입하고 있다. 2017년 102t의 캄폿후추를 생산하여, 이 중 70t을 수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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