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4분기 오피스 공급물량 전분기 대비 1.1% 증가

작성자
kampucheanews
작성일
2019-02-28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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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푸치아신문 : 2019년 2월 15일자】작년 4분기 프놈펜시(市)의 오피스 공급물량이 전분기 대비 1.1% 증가한 데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 동기대비로는 3.9% 증가했다. 소폭 증가에 그친 것은 B급 오피스인 이썬(E.Sun)타워(총면적 3692㎡) 한 곳만 완공됐기 때문이다.

종합 부동산 관리 및 컨설팅 그룹인 CBRE캄보디아에 따르면 작년 오피스 공급물량은 34만㎡. 등급별로는 A급이 15.6%. B급은 28%, 나머지는 C급이다.

CBRE 관계자에 따르면 작년 4분기 오피스 평균 공실률은 14.6%이다. 등급별로는 A급 35%, B급은 10%, C급은 13%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