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엄프 상업센터 1단계 프로젝트 공정률 30%
작성자
kampucheanews
작성일
2019-05-11 05:10
조회
640

【캄푸치아신문 : 2019년 3월 31일자】‘TCC 트라이엄프 상업센터’(이하 트라이엄프 상업센터) 프로젝트 1단계 공사 공정률이 30%을 보이고 있다.
중국 마오투자그룹이 총 10억달러를 투자하여 추진하는 트라이엄프 상업센터는 프놈펜시(市) 루쎄이께우구(區) 국방대학교 옆에 짓고 있다.
프놈펜항만청(PPAP)으로부터 40년간 임차한 9ha의 부지에 짓고 있는 트라이엄프 상업센터는 2단계로 추진된다.
4층짜리 건물 4동으로 구성된 1단계는 작년 11월 착공하여 올해 말 완공 예정이며 2동의 초고층 건물로 구성된 2단계는 올해 말 착공 예정이다.
트라이엄프 상업센터 관계자는 “1단계 프로젝트는 60%가 팔렸고, 구매자 90%가 캄보디아인”이라면서 “점포는 최하 10만달러, 칸막이 매대는 7만8000달러”라고 말했다.
ⓒ 캄푸치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