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푸치아신문 : 2018년 11월 15일자】 싱가포르 부동산개발업체인 HLH그룹이 프놈펜시(市)) 왕립프놈펜대학교 인근에 12층짜리 주상복합건물을 짓기로 했다. 부지는 로얄그룹이 제공하고 시공은 HLH그룹이 맡기로 1일 합의했다. 12층밖에 짓지 못한 것은 프놈펜 국제공항에 인접해 있어 고도가 제한되기 때문이다.
로얄그룹의 한나 마크 최고재무관리자(CFO)는 “3개월 안에 착공하고, 2011년 초 완공 예정”이라면서도 “최종계획을 세우고 있어 얼마나 많은 돈이 투자될지는 결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