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일본 합작 제과공장 가동
작성자
kampucheanews
작성일
2019-10-25 23:55
조회
506
【캄푸치아신문 : 2019년 8월 15일자】캄보디아와 일본 제과업체가 합작으로 만든 ‘릴리카메다’(LyLy Kameda Co. Ltd) 공장이 10일 공식 가동에 들어갔다.
릴리카메다(자본금 1800만달러)는 로컬 릴리식품 측이 51%, 카메다제과가 49%의 지분을 갖고 있다.
프놈펜시(市) 외곽인 푸센체이구(區)에 소재한 릴리카메다 공장은 지난 1월부터 쌀과자와 기타 스낵류 등 5가지 종류의 과자를 만들어 호주와 뉴질랜드로 수출해왔다.
2002년 설립한 릴리식품은 연간 3000t 이상의 과자를 만들어, 65%는 국내에서 판매하고, 35%는 수출하고 있다. 1957년 설립한 카메다제과는 주로 쌀과자와 스낵을 제조하는 일본 중견기업이다.
미국과 캐나다, 태국 등에 이어 캄보디아에 여섯 번째 해외공장을 만든 것에 대해 카메다제과 측은 무역 혜택 때문이라고 밝혔다.
릴리카메다(자본금 1800만달러)는 로컬 릴리식품 측이 51%, 카메다제과가 49%의 지분을 갖고 있다.
프놈펜시(市) 외곽인 푸센체이구(區)에 소재한 릴리카메다 공장은 지난 1월부터 쌀과자와 기타 스낵류 등 5가지 종류의 과자를 만들어 호주와 뉴질랜드로 수출해왔다.
2002년 설립한 릴리식품은 연간 3000t 이상의 과자를 만들어, 65%는 국내에서 판매하고, 35%는 수출하고 있다. 1957년 설립한 카메다제과는 주로 쌀과자와 스낵을 제조하는 일본 중견기업이다.
미국과 캐나다, 태국 등에 이어 캄보디아에 여섯 번째 해외공장을 만든 것에 대해 카메다제과 측은 무역 혜택 때문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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