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카드 “내년 2분기에 캄보디아 첫 5G 초고속 인터넷 상용화”
작성자
kampucheanews
작성일
2018-12-07 23:29
조회
238
셀카드의 3.5GHz 대역을 활용한 5G 통신 시연 성공리에 마쳐
【캄푸치아신문 : 2018년 10월 15일자】상위 3대 이통사 중 하나인 셀카드(Cellcard)가 내년 2분기 5G 상용화 서비스를 개시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3일 열린 ‘5G로의 셀카드 여행’이라는 이름의 행사에서 셀카드의 이안 왓슨 최고경영자(CEO)는 셀카드의 모바일 인프라를 5G로 업그레이드할 준비가 되어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행사에서 왓슨 CEO는 셀카드 기술팀이 체신부 고위공무원들과 함께 최근 중국 선전시를 방문, 5G 기술을 성공적으로 테스트했다고 밝혔다.
“9월 27일 중국 통신장비업체인 ZTE의 연구개발(R&D) 현장에서 셀카드의 3.5GHz 대역 주파수를 실제 장비로 시뮬레이션한 결과 속도는 초당 1.5기가바이트가 나왔다. 비록 단기간 테스트였지만 속도는 인상적이었고 성공적이었다. 지난주 검토 회의에서 회장이 기술팀과 영업팀 모두에게 캄보디아 최초의 5G 네트워크를 구축할 것을 지시했다.”
ZTE가 셀카드에 시연한 것은 3.5GHz 주파수 대역을 활용한 5G 통신으로, 3.5GHz 대역은 기가바이트급 속도 구현은 물론, 전파 도달거리도 넓은 5G 통신을 위한 최적의 주파수 대역으로 꼽히고 있다.
【캄푸치아신문 : 2018년 10월 15일자】상위 3대 이통사 중 하나인 셀카드(Cellcard)가 내년 2분기 5G 상용화 서비스를 개시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3일 열린 ‘5G로의 셀카드 여행’이라는 이름의 행사에서 셀카드의 이안 왓슨 최고경영자(CEO)는 셀카드의 모바일 인프라를 5G로 업그레이드할 준비가 되어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행사에서 왓슨 CEO는 셀카드 기술팀이 체신부 고위공무원들과 함께 최근 중국 선전시를 방문, 5G 기술을 성공적으로 테스트했다고 밝혔다.
“9월 27일 중국 통신장비업체인 ZTE의 연구개발(R&D) 현장에서 셀카드의 3.5GHz 대역 주파수를 실제 장비로 시뮬레이션한 결과 속도는 초당 1.5기가바이트가 나왔다. 비록 단기간 테스트였지만 속도는 인상적이었고 성공적이었다. 지난주 검토 회의에서 회장이 기술팀과 영업팀 모두에게 캄보디아 최초의 5G 네트워크를 구축할 것을 지시했다.”
ZTE가 셀카드에 시연한 것은 3.5GHz 주파수 대역을 활용한 5G 통신으로, 3.5GHz 대역은 기가바이트급 속도 구현은 물론, 전파 도달거리도 넓은 5G 통신을 위한 최적의 주파수 대역으로 꼽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