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나가카지노 순익, 53% 증가한 3억9060만달러
작성자
kampucheanews
작성일
2019-03-07 12:07
조회
420
【캄푸치아신문 : 2019년 2월 28일자】지난해 나카카지노가 전년보다 53% 증가한 3억9060만달러의 순익을 거뒀다고 홍콩 증시에 공시했다. 순익 증가는 VIP 고객과 중국 관광객의 급격한 증가에 따른 것이라고 나가카지노는 밝혔다.
작년 나가카지노의 순익은 2017년 기준 전체 상업은행의 순익 합계(4억2370만달러)의 약 90%에 해당하며, 전체 소액금융기관(MFI)의 순익 합계(1억750만달러)보다 약 세배나 많은 금액이다.
공시에 따르면 총게임매출은 55% 증가한 14억달러를 기록했으나 게임매출에 대한 소득세는 881만달러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게임매출과 이 부문의 소득세가 얼마인지는 공개되지 않았다.
작년 재무부는 52개의 신규 카지노 면허를 발급, 작년 말 기준 카지노 면허는 모두 150개로 늘어났다. 이중 중국계 카지노가 대거 들어서면서 제2의 마카오로 불리는 시하누크빌주(州)에는 총 88개가 발급된 상태다.
작년 나가카지노의 순익은 2017년 기준 전체 상업은행의 순익 합계(4억2370만달러)의 약 90%에 해당하며, 전체 소액금융기관(MFI)의 순익 합계(1억750만달러)보다 약 세배나 많은 금액이다.
공시에 따르면 총게임매출은 55% 증가한 14억달러를 기록했으나 게임매출에 대한 소득세는 881만달러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게임매출과 이 부문의 소득세가 얼마인지는 공개되지 않았다.
작년 재무부는 52개의 신규 카지노 면허를 발급, 작년 말 기준 카지노 면허는 모두 150개로 늘어났다. 이중 중국계 카지노가 대거 들어서면서 제2의 마카오로 불리는 시하누크빌주(州)에는 총 88개가 발급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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