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코르유적군 코끼리 관광 2020년 초 중단”

작성자
kampucheanews
작성일
2019-08-08 00:40
조회
478


【캄푸치아신문 : 2019년 6월 15일자】앙코르유적군의 코끼리 관광이 2020년 초 중단된다고 영국의 타블로이드신문(메트로)이 8일 보도했다.

현재 앙코르 유적군에서 14마리의 코끼리들이 약 30분간 관광객을 태워주고 28달러를 받고 있다.

2016년 관광객을 태운 코끼리가 숨지면서 학대 논란과 함께 코끼리 등에 올려진 의자 무게만도 100kg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코끼리 관광을 없애자는 청원 운동도 있었다.

관광용 코끼리는 캄보디아에 약 70마리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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