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시장 경쟁 달아오르는 중

작성자
kampucheanews
작성일
2019-09-11 22:03
조회
467
서클K 선두…세븐일레븐 진출 전망

【캄푸치아신문 : 2019년 7월 15일자】24시간 문을 여는 서구형 편의점인 수퍼두퍼(Super Duper)가 2015년 오픈한 이후 지난 4년간 편의점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지난해 2월 진출한 서클K(미국)가 현재 가장 많은 23개 점포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어 키위마트(캄보디아) 21개, 스마일마트(캄보디아) 11개, 이온맥스밸류(일본)가 9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편의점 시장을 연 수퍼두퍼는 4개의 매장에 그치고 있다.

이온몰의 자매회사인 이온맥스밸류(AEON MaxValu)가 올해 안에 4개 점포를 추가로 열 계획이고, 또 태국 최대 편의점인 세븐일레븐이 캄보디아에 진출할 것으로 알려져 편의점 시장의 경쟁은 더 치열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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